뉴스 요약
SSG랜더스의 한용훈 파트장이 KBO 구단 관계자 가운데 처음으로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구단 안팎에서 실무를 맡아온 인물이 전문 자격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스포츠 조직에서도 직무 역량과 전문성의 폭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소식은 단순한 개인 성취를 넘어, 야구단 운영 현장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이 활약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드러낸 사례로 읽힌다. 특히 건축 분야의 대표 국가전문자격인 건축사 자격증을 KBO 최초로 획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자격증 정보
건축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국가전문 자격으로, 건설 분야에서 법적 효력이 있는 대표 자격증이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며 응시료는 50,000원이다. 응시 자격은 5년제 건축학과 졸업 후 실무수련 2년 이상, 4년제 건축 관련학과 졸업 후 실무수련 3년 이상, 3년제 전문대 건축 관련학과 졸업 후 실무수련 4년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평균 취득 기간이 5년+로 안내될 만큼 준비 기간이 길고, 최근 합격률 데이터는 2024년 통합 응시 14,512명, 2023년 통합 응시 13,399명으로 확인되며 합격률은 별도 공개되지 않았다. 건축사 자격증은 현장 실무와 설계 역량을 함께 요구하는 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만, 취득 시 활용 범위가 넓다는 점이 장점이다.